목회칼럼

우리의 삶의 목적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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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19-11-19

본문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궁극적인 꿈은
하나님나라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이것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됩 니다.
        사사시대의 룻을 볼때 한끼 배 부르는 것이
        룻의 인생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롯은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룻을 통해
        실로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왕이 없어 자기 소견대로 행하던
       타락한 사사 시대에 비천한 룻을 통하여
       다윗이 태어나고, 그 계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시게 되는
      놀라운 영적 비밀을 룻은 몰랐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룻기 1장에 나오는 것과  같은
      이런저런 상처와 아픈 사연들은
       2장에 와서 ‘배불리 먹게 되었다’는
      그런 결론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편 23편1절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그리고 2절에서 5절까지 이 땅에서 누리게 된
      풍족한 은혜에 대해 나옵니다.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해주시고,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해주시며,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질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마지막 6절에 있습니다.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6)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지향점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나에게 닥친 고난과 상처, 어려움 속에서
     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이제 육신의 풍족한 양식만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영원히 거할
     하나님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를 만났다면
     나를 풍족히 인도하실 하나님께서
     맛보기로 이것을 보여주고 계시는구나” 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 23편5절 말씀처럼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시는 풍요로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
     하나님나라에서 누릴 풍요로움을
     또 미리 맛보게 해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러 오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구하러 오셨습니다.
     우리의 병을 고쳐주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그 밖의 많은 일들은 맛보기로 보여주신
     일들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거기에만 있습니다.
     “내 병도 고쳐졌으면 좋겠다.
     나도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면 좋겠다.
     부자가 되면 좋겠다.” 
     물론 이러한 것은 세상의 삶에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요소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우선순위가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시야가
     더 넓어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뒤에
     주님의 십자가가 있고,
     그 십자가 문을 통과하여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모시고 사는 주님의 백성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가나안 혼인잔치와 같은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포도주를 원하고 마시며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더욱 윤택한
      포도주를 마시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님이 만들어주시는
     향내 나는 가장 좋은 포도주를 마시며 사는
     인생이며 또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19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나의 많은 날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실 크고 놀라운 일을 기대하며 
    또한 앞으로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감사하며 
    십자가의 은혜가 풍성히 넘치는
    감사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